구체적으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 잘 알겠고, 근데 내가 어떻게 믿어? “저는 영상도 배웠고요, 포토샵도 할 줄 알고요, 대외활동을 통해서 사람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는 방법도 익혔어요~ 좋은 결과(여러 가지 수상경력)도 많이 얻었고요~ 그래서 저는 당신의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답니다.” 이런 흐름의 자소서를 보고 있으면..요런 생각이 든다. 그래.. 그렇지... 음.. 그래.. 근데 안 그런 사람 있어?다들 많은 팀플을 하면서 대인관계가 좋아졌다고 하지,영상이랑 포토샵은 어느 정도로 다룰 수 있다는 건데? 더 솔직하게 말하면네 말을 믿을 수 없어, 뻥인지 진짜인지 알 게 뭐야,나는 영상도 포토샵도 할 줄 모르지만 자소서 저렇게 쓸 수 있겠어.라는 생각이 든다. 그 이유는 ‘구체적으로 쓰지 않아서’다.자랑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왕 할 거라면, 구체적으로 해라. 저는 .. 더보기 이전 1 다음